안녕하세요
베트남 달랏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 먹을거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달랏은 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랑비앙 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1,500m 고도에 넓이는 393.29km², 인구는 2009년 기준 206,895명이다. 호찌민 시에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고도가 높아서 영원한 봄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며
베트남사람들은 외투에 패딩도 입고 다니는 곳입니다.
선선하고 바람이 불어 일반적인 동남아 날씨와는 조금 다릅니다.
달랏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유럽풍의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달랏에는 수많은 호텔, 레스토랑, 카페, 박물관, 공원, 테마파크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달랏은 다양한 종류의 꽃이 피는 곳으로 유명하며, '꽃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달랏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달랏을 방문합니다. 달랏은 휴양, 관광, 쇼핑, 맛집,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달랏에 방문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에서 4월까지입니다. 이 기간은 달랏의 날씨가 가장 좋으며, 꽃이 만개합니다.
그중 베트남 달랏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달랏 야시장의 베스트는 뭐니 뭐니 해도 포차입니다.
여러 포차가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곳 아무 곳이나 가셔도 됩니다.
메뉴는 특이한 게 많습니다.
이런 것도.. 있고
333 맥주도 있습니다 사이공, 타이거도 있습니다.
심지어
소주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소주랑 살짝 다릅니다. 소주에 살짝 물탄느낌
그래도 베트남 포차에서 먹는 소주맛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메인으로 구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하면 직원분이 옆에서 작은 화롯불에 구워줍니다.
오징어 구이는 마늘간장소스 같은 달달한 소스에 절여져 있는데 구워서 불향이 더해지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개구리 구이도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여 먹어봤는데 좀 더 부드러운 닭고기 맛인데
구워주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처음에 주는 야채에 있는 허브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완전 소주안주들입니다. 소주랑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스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옆에 가리비구이도 시켜봤는데 일반적인 가리비구이가 아닌 땅콩과 야채가 올라간 양념이 된
가리비 구이였는데 구워서 나오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추천
볶음밥은 그냥 일반적인 볶음밥인데 시장에서 먹으니 색다른 맛
양념새우구이도 시켜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짜거나 느끼한 게 없고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누들을 좋아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추천하는 것
유명한 길거리음식 반짱느엉 입니다.
바쁘게 만들고 있는데 가끔 만들어져 있는 거 파는 분들도 있는데 만든 직후에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얇고 바삭하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들과 맛이 섞여 또띠아도아닌게 피자도 아니고 부침개 같기도 하면서 가볍고 맛있습니다.
호수에서 야경 보면서 드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새우소금을 섞은 망고와 같이 먹었는데
망고는 새우소금과 먹으면 시큼 단짠의 맛이 혀를 후두러 패는데 빠지면 혀
답도 없습니다.
하얀 건 요거트입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요거트도 추천
초록색은 아보카도
그리고 다니다 보면 옷도 팔고 먹을 것 등등 이것저것 팝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달랏 오미자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저는 오미자잼을 사 왔습니다.
젤리는 맛있습니다.
그리고 달랏 와인이 있는데 레드, 화이트 먹어봤지만 레드는 그런대로 먹을만했으나 화이트는 별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길거리 아이스크림 구아바도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지만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더위에 지쳤을 때 입맛 살아납니다. 추천
이상 달랏 야시장 먹을거리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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